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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캐나다 안티에이징 전문스킨 케어 브랜드 '쥬비앙스'가 15일 천 선을 보였다.
'쥬비앙스'는 기능성 화장품과 음용 화장품 분야의 선두 기업인 Functionalab Group과 피부과 전문의 Dr. Guy Sylvestre의 과학적 연구 성과가 결합되어 탄생한 제품이다.
피부과 전문제품으로 개발된 안티에이징 쥬비앙스는 자극적인 레티놀을 사용하지 않고 특허받은 활성성분 '트리플 액션 펩타이드'를 사용해 안전하고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리주버네이팅 안티에이징 크림은, 아이크림·데이크림·나이트크림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는 3in1제품이다.
퓨리파잉 클렌저의 경우 클렌징 과정 만으로도 토너의 주 기능인 ‘피부 pH회복’과 ‘피부 결 정돈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과감히 ‘토너’ 단계를 생략 한 획기적인 클렌징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쥬비앙스 스킨케어 라인은 손상 받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용 치료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보완작용에 탁월하다고 한다.
에릭 제프리온은 CEO는 ‘쥬비앙스’의 한국 론칭과 관련하여 “우리가 한국을 세계 시장 진출의 첫 번째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한국이 아시아 뷰티 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 런칭 성공 가능성을 가장 빠르게 피드백 받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열정적인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안목이 쥬비앙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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