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 8일 출시한 개인사업자 전용 재산종합보험 ‘승승장구’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달 10일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 상품은 위험 대비에 취약한 중소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컨설팅형 재물보험으로 사업장의 재산 및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승승장구’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업계 최초로 신(新) 위험보장 10종을 추가해 상품성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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