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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오작교 형제 화면 캡쳐.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KBS 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가 백자은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얼짱출신의 대학생 유이는 네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발산하며 극 중 백자은의 매력을 한층 배가 시켰다.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아이돌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 톡톡 튀는 감각을 발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 캐주얼하면서 귀엽게, 네추럴하면서 성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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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비 / 코치넬리 / 레이첼콕스] [예쎄/골든듀/ 바바라 |
원 포인트의 좋은 예는 유이다. 모노톤의 이너와 짧은 길이의 쇼츠와 함께 매치해하여 튀는 극중 백자은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비비드 컬러감이 살아있는 케이프 스타일은 퍼트리밍 된 후드로 20대의 트랜디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짧은 쇼츠 대신에 치마 레깅스를 매치해도 좋으며 루즈한 상의에 짧은 하의,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한 워커, 그리고 크로스백으로 오작교형제들의 백자은룩 첫 번째 공식이 완성된다.
또한, 감각적인 짜임과 멜란지 그레이 컬러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니트와 머플러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준다. 신축성 있는 블랙 컬러의 펜슬 스커트 매치해 별 테크닉 없이도 모던한 룩을 완성한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스웨이드 소재의 레드컬러 부츠로 마무리 포인트를 주어 멋스럽게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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