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쌍용그룹 회장 차남 자살

 김석원(66) 전 쌍용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26)씨가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의 차남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경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문고리에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김씨는 전에도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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