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수 경기도 기업정책과장 대통령상 수상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박태수 경기도 기업정책과장이 신기술제품 유공자로 선정됐다.

도는 “박태수 기업정책과장이 지난 16일 서율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지식경제부 주관 ‘2011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박 과장이 중소 벤처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신기술개발제품 사업화 유도,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발굴·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경기벤처기업협의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기지회, 경기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신기술인증제품 홍보ㆍ전시, 우선구매, 공공구매제도 사업장 안내 등을 통해 총 386억 8600만원의 신기술인증제품(NEP) 구매실적을 기록, 전국 200개 공공기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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