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수 경기도 기업정책과장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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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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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박태수 경기도 기업정책과장이 신기술제품 유공자로 선정됐다.

도는 “박태수 기업정책과장이 지난 16일 서율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지식경제부 주관 ‘2011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박 과장이 중소 벤처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신기술개발제품 사업화 유도,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발굴·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경기벤처기업협의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기지회, 경기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신기술인증제품 홍보ㆍ전시, 우선구매, 공공구매제도 사업장 안내 등을 통해 총 386억 8600만원의 신기술인증제품(NEP) 구매실적을 기록, 전국 200개 공공기관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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