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박시연, 쿠론 매장에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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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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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박시연이 쿠론 매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결혼을 앞둔 그녀가 선택한 가방을 무엇일까 박시연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에 블랙 미니 스커트의 내추럴한 차림으로 매장을 방문해 작은 클러치부터 캐주얼 한 숄더백, 기품 있는 토트백까지 어느 가방을 들어도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소화해 주변에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시연이 선택한 가방은 ‘스테파니’와 ‘윌리엄’ ‘스테파니’는 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F/W시즌을 맞아 카멜, 퍼플, 블랙 등 보다 다양한 칼라와 기존 스테파니백보다 사이즈가 작은 미니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시연이 선택한 가방은 시즌을 반영한 카멜 칼라의 스테파니백으로 박시연의 내추럴한 옷차림과 어울려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박시연이 이번 결혼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로 선택한 ‘윌리엄’은 쿠론의 이태리 오리지널 콜렉션으로 최고급 오리지널 악어가죽과 리얼 뱀피를 사용한 럭셔리한 가방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면서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디자인과 이태리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한 최고의 품질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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