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8억원 들여 교통체계 개선사업 추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내년도 8억원을 들여 교통체계 게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우선 궁촌삼거리와 송천삼거리 등 2곳에 회천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동남마트 앞 버스정차대에 대해 환승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2006년부터 국·도비 150억원을 들여 관내 교차로 100곳에 대해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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