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농축수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책을 충실히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수동적인 피해보전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기업들이 한미 FT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정부차원에서 관련 대책을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