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는 기설치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코레일은 총 136량의 새마을·무궁화호 카페 객차를 리모델링해 수유실을 설치하고, 오는 2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KTX 열차에는 이미 수유실이 설치돼 있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고 즐겁게 철도여행을 할 수 있도록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에도 수유실을 설치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만족한 철도여행이 되도록 각종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