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3일 리서치보고서에서 “(한국가스공사의)자원 부문 이익 비중 증가로 정부의 규제 영향이 축소될 전망”이라며 “2016년 이후, 정부 규제를 받지 않는 해외 자원개발 순이익은, 정부 규제를 받는 가스도매 부문 순이익보다 클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이익 비중이 증가하면, 정부 규제 이익 비중이 축소돼 이익의 구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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