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결된 계획안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저리1.2종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자로, 이자지원 신청일 현재 인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전국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지원 범위는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이자 4.9% 중 정부 부담분을 제외한 본인 부담분으로 각각 저리1종 0.9%, 저리2종 3.4%가 해당되며, 총 1억 7,70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대학생 개인별로 지원이 이뤄진다.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이며,시 홈페이지 (www.incheon.go.kr)와 인천장학회 홈페이지(www.janghakin.or.kr)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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