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회장, 자사주 3000주 추가 취득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금융그룹은 23일 이팔성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자사주 3,000주를 1주당 9,300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6만주에서 6만3000주로 증가했다.

이 회장은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한 이후 최근까지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2011년 올해만 열번째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8년 4회, 2009년 2회, 2010년 6회등 총 22회 자사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팔성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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