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24일 제44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자로 '일곱개의 고양이 눈'을 쓴 소설가 최제훈(38)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금은 2천만원. 심사위원단은 “최제훈은 추리소설, 서스펜스 소설적인 기법으로 독자의 상상력을 유발시킨 후 독자를 이야기의 미궁 속으로 빠트리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오후 3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