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 11억원 규모의 디지털 TRS 시스템을 납품계약을 체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의 3%에 해당한다. 허준회 씨그널정보통신 SI부문 부장은 "이번 납품계약 체결은 디지털 TRS 시스템이 조선소의 대단위 사업장에 적합한 시스템임을 꾸준히 강조해온 결과"라며 "선박내 음영구역의 통신문제를 해결해 줄뿐만 아니라 향후 선박안전조업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