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정보통신 조선소에 TRS 시스템 납품 계약 체결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씨그널정보통신은 지난 21일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 11억원 규모의 디지털 TRS 시스템을 납품계약을 체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의 3%에 해당한다.

허준회 씨그널정보통신 SI부문 부장은 "이번 납품계약 체결은 디지털 TRS 시스템이 조선소의 대단위 사업장에 적합한 시스템임을 꾸준히 강조해온 결과"라며 "선박내 음영구역의 통신문제를 해결해 줄뿐만 아니라 향후 선박안전조업의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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