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에서 ‘제로 풋프린트(Zero Footprint)’ 기술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기술은 사용자가 어떤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든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영상을 보고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을 활용한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도 최초로 선보인다. 미국은 전 세계 PACS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