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서구 관내 인천도시철도2호선 시공사 현장소장, 감리단장, 서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는 사업 진행에 따른 시공사측 협조사항 청취 후 서구청도 입장을 표명했다.
구는 도심지 내 근거리 발파작업으로 인한 주변 건축물의 손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만큼 영향권 내 건축물에 대한 계측기 설치 및 사전 점검을 통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시공사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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