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중국 동팡자오바오가 주관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 2011’에서 풍부한 노선망과 고품격 기내서비스, 중국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중국 내 23개 도시 30개 노선에서 매주 200여편의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특히 올해 김포-베이징, 인천-황산, 청주-항저우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중국 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등 8개 항공사가 선정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중국 여행 전문지들로부터 최고의 친환경 항공사상, 최고의 기내식 항공사상, 최고의 아시아 항공사상, 최고의 동북아 항공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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