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 235명은 깨끗한 정치문화 발전을 위해 정치후원금 1961만원을 모아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지난해 1905만원에 비해 3% 증가했다.기탁금은 중앙선관위로 보내져 국고보조금 배분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정치후원금 기탁은 정치자금과 관련한 부정을 방지하고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포천시청 직원들의 관심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