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2011 IT 융합 국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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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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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2일 대전 본원 KI빌딩 퓨전 홀에서 ‘미래 모바일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 관한 2011 IT 융합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병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첨단융합전문위 위원장, 고이치 아사타니(Koichi Asatani)코가쿠인 대학교 교수, 제이 에이치 음(Jay H. Eum)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대표 등 정부, 학계, 산업계, 정보기술(IT)국방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김병일 위원장은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전략’을 주제로 IT산업의 현주소 및 정부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국가망 핵심 책임자이며 네트워크 전문가인 고이치 아사타니(Koichi Asatani)코가쿠인 대학교 교수는 ‘정보통신기술과 미래 네트워크 및 서비스에 관한 흐름’을 주제로 미래 네트워킹 플랫폼의 일본트렌드와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에 대해 발표한다.

소프트웨어 분야 기조연설자로 나선 제이 에이치 음(Jay H. Eum)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대표는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술벤처 창업방안‘을 주제로 벤처창업의 본거지인 실리콘벨리의 장점을 소개하는 한편, 실리콘벨리에서 성공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각 주제별 세션에서는 △모바일서비스 △IT보안과 국방 △IT 융합기술 △소프트웨어 기술 등 미래 IT 융합기술 전반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동호 ICC부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미래 IT융합분야의 국제 연구흐름과 지향점을 확인하고 IT융합분야와 관련한 정부정책 및 연구개발 인력양성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iccws.kaist.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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