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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무결점 품질확보 결의대회가 개최됐다(한국지엠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차량·파워트레인 생산 및 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을 비롯해 유승종 노동조합 수석 지부장과 한국지엠 임직원, 협력업체 사장단, 경인지역 판매영업소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영철 부사장은 “말리부는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인 올해, 모두가 공들여 출시한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로 한국시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세그먼트다”며 “그만큼 내수는 물론, 향후 해외에서도 고객 신뢰를 얻어 쉐보레 브랜드의 다음 100년에 걸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완벽한 품질의 말리부를 생산하자”고 품질확보 의지를 강조했다.
한국지엠은 신차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부품 품질, 제조 품질 등 품질과 연관된 모든 분야의 품질 문제에 대해 사장 직보고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해결 지원을 위한 고위 리더십 회의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등 품질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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