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타이완은 오는 15일부터 대만 남부 지역의 생산시설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신차 생산 외 점검 및 수리 등 서비스 기능은 유지할 것으로 전했다.이번 가동 중단은 태국 홍수로 인해 부품 조달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지난달 태국 홍수로 인해 혼다 현지 부품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글로벌 부품 공급이 제한되고 있다.혼다는 타이완에 이어 말레이시아 사업장도 생산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