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故) 이재만 소방위와 고(故) 한상윤 소방장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평택시 중앙장례식장을 4일 찾아 조문했다. 맹 장관은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두 소방관의 희생이 너무도 안타깝다”며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는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위로했다. 두 소방관은 지난 3일 평택시 서정동의 한 가구전시장 화재현장에서 추락한 천장 구조물에 깔려 순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