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연세대학교는 김태현 경영대 교수가 지난 3일 한양대에서 개최된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생산관리학회는 제조,유통,서비스업체, 공공기관의 효과적 운영을 통해 가치창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학회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2년간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한편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과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