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종근당은 계열사인 경보제약이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경보제약은 최근 1년간 생산한 제품의 50% 이상을 일본, 유럽연합(EU), 중국 등 40여 개국 시장에 판매해 52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이뤘다.이와 함께 다양한 공정연구를 통한 독자 기술 보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품질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