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형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경기도가 추진한 소형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을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소형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이번 수상으로 건축행정 분야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군은 경기도의 소형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 시행 이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관내 건축사협의회와 재능기부 업무추진협약을 체결, 총 1306건의 무한 돌봄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는 도내 타 시·군의 시행건수를 합한 것보다 많은 수치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건축행정 분야 연속 2관왕 달성을 목표로 무한돌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군민에게 보다 피부에 와닿는 감성 건축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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