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6일, 17일 이틀동안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16일에는 구리시교향악단이 출연, 피아노 이지은, 바이올린 김정길, 플룻 박예린과 베토벤 교향곡 등을 협연한다.또 17일에는 구리시청소년교향악단이 제20회 구리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연다.연주회에서 청소년교향악단은 바리톤 전기홍, 소프라노 정유정, 클라리넷 남기환 등과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