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15일 정부 에너지 절감정책 동참하기 위해 옥외조명을 영업시간 종료 후 30분 이내 소등하고 전력 피크시간 공조기 가동률을 50% 가량 줄일 방침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점포별로 ‘에너지 보안관’을 임명해 창고나 휴게실 매장 등 점내 전력 사용 점검을 강화하고, 정수기와 냉·온수기에는 타이머를 부착해 야간 대기 전력 낭비를 막을 방침이다.이밖에 개인용 책상 멀티탭 전원끄기, 웜비즈 캠페인, 계단이용하기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병행하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