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시스템 작업으로 금융거래 일시 중단

  • 17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각종 서비스 일시 중단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은 e-금융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확대 개편하기 위한 시스템을 오는 17일 오전 6시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17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6시간동안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제한되는 서비스는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스마트뱅킹 등이다.

농협에 따르면 새로운 시스템 작업으로, e-금융서비스 주요 초기화면 개편, 문화포탈 서비스 구축, 암호화체계 고도화 등 고객중심의 전자금융 서비스가 개편된다.

농협은 서비스 개편에 따른 장점으로 △서비스 및 화면 구성 △재테크정보, 문화라이프 채널 확대 개편 △보안서비스 강화 △고객 신뢰도 향상 등 서비스 확대개편 기대효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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