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는 연골 결손 환자의 조직 재생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BMAC)’이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줄기세포 치료기술은 미국 하버드대 면역질환연구소(IDI)에서 연구 개발한 것으로, 학회와 정형외과 전문 KS병원 김석준 원장, 미라가 함께 신의료기술을 신청했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