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재생 자가골수줄기세포치료’ 신의료 인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는 연골 결손 환자의 조직 재생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술(BMAC)’이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줄기세포 치료기술은 미국 하버드대 면역질환연구소(IDI)에서 연구 개발한 것으로, 학회와 정형외과 전문 KS병원 김석준 원장, 미라가 함께 신의료기술을 신청했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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