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브랜드경영부문 / 현대카드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현대카드가 ‘201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브랜드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심사위원들과 아주경제에 깊이 감사하다.

2003년 ‘현대카드 M’에서 시작된 현대카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플래티넘 2, 3 시리즈를 거쳐 올해 11월 출시된 ‘현대카드 ZERO’에 이르러 그 체계를 완성했다.

소비자에게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일관된 브랜드 전략은 카드사 최초이자 업계에서 유일하다.

현대카드는 경쟁사들이 ‘One Card for Everybody’를 지향할 때 역으로 상품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별로 세분화했다. 이는 신용카드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된다.

현대카드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특화혜택을 의미하는 알파벳(Alphabet)과 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의 수준을 상징하는 숫자(Number), 그리고 프리미엄 카드를 상징하는 컬러(Color)다.

이 세 가지 요소는 현대카드 브랜드의 철학과 방향성을 대변하고 있다.

2003년 출시된 현대카드 M을 시초로 구축된 알파벳 라인은 전체 상품 포트폴리오의 가로축을 형성하고 있다. 각각의 알파벳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특화 혜택을 상징한다.

성공한 브랜드란 ‘고객에게 설레임과 기쁨을 주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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