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15일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끊임없이 나라를 생각하고, 애정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신 분이었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이 같이 회고했다.그는 “고인이 국무총리를 할 당시 공보비서관을 지냈다”면서 “그 분을 뵐 때마다 국가관을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