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이 인도의 사회간접자본(SOC) 정비에 45억 달러를 융자했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오는 오는 27∼29일 인도를 공식 방문하는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융자 방침을 표명할 예정이다.일본 정부의 융자액은 델리와 뭄바이를 연결하는 약 1500㎞의 화물전용 철도 부설에 활용된다. 이 사업에는 총 90억 달러 정도가 들어갈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