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아시아항공의 전산망 오류로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17일 오전 6시 20분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국제선의 아시아나 항공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 항공 발권 카운터 대부분에서 전산 서비스가 중단돼 수속이 크게 지연됐다. 전산망은 7시 40분쯤에야 복구돼 승객이 1시간 넘게 불편을 감내해야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