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창원 LG가 인천 전자랜드를 74-59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17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LG는 문태영(26득점 9리바운드)고 애론 헤인즈(27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LG는 이로써 3연승을 기록, 12승15패의 전적을 기록 중이다. 전자랜드는 이날 패배로 13승 13패를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