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18일 오전 10시45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 동방파제 끝단 30m 지점에서 낚시를 하던 현모(75ㆍ제주시 용담동)씨가 일명 '삼발이'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주변 낚시꾼들은 “현씨가 낚시를 잘하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퍽’ 소리와 함께 삼발이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제주해양경찰서는 현씨의 가족과 주변 낚시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