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라일락룸에서 212회 KAIST 정기 이사회를 열어 대학평의회 명칭을 교수평의회로 고치고 의결기능을 삭제하는 내용의 개정 규정을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날 16명의 재적이사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정기 이사회가 열려 대학평의회 규정을 비롯해 개정학칙,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서 등 8개의 의결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