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11 애프터세일즈 어워즈’ 열어

  • ‘테크니션 레벨테스트’ 통과자 인증식

20일 열린 폭스바겐코리아 ‘2011 애프터세일즈 어워즈’에서 국가 인증테스트를 통과한 산하 애프터세일즈 엔지니어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9일 자사 및 딜러사 엔지니어가 참석한 가운데 ‘2011 애프터세일즈 어워즈’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어워즈에선 자사 서비스 인원 중 정비자격 인증 시험을 통과한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파츠/액세서리 담당자 80명에 대한 인증식이 진행됐다.

이번 인증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증 시험인 ‘테크니션 레벨테스트’ 통과자 등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 테스트는 기간과 경력에 따라 어드밴스드.엑스퍼트.마스터 3개 레벨로 나뉘는데, 올해는 각 40명, 7명,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로써 폴크스바겐 서비스조직 내 이 테스트 통과자는 총 94명이 됐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역량 있는 서비스 전문 인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재구매를 희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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