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4일 오전 10시 10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 법조타운 지하 전력개폐기의 고장으로 일대 상가건물 4동과 목동 아파트 일부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한국전력고아는 사고가 나자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법조타운 일대는 50분여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목동 13, 14단지 아파트는 7~30분 만에 전기가 다시 들어왔으나 아파트 곳곳의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 119구조대가 잇따라 구조활동을 벌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