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중국을 방문 중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열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후 한반도 평화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다 총리는 25일 중국에 도착해 원 총리와 회담을 가진 후 26일에는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