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몸매 10분만 투자하면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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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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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소녀시대의 몸매를 단기간에 따라 잡을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실제 소녀시대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김지훈이 출연해 김수청 트레이너와 함께 소녀시대 몸매가 단 10분 만에 완성되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조여정, 신세경, 옥주현, 최강창민, 설경구, 박시후 등 연예인을 트레이닝하는 전문가다.

김지훈은 "10분만 따라하면 누구나 소녀시대 각선미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 뒤 일명 '10분 소녀시대' 운동법을 소개했다. '10분 소녀시대'란 4분 쉐이크, 3분 컴퍼스, 2분 사이드니킥, 1분 핫뛰기로 총 10분 동안 모든 부위의 운동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김지훈은 방송에서 각 동작마다 티파니, 제시카, 써니, 효연 등 소녀시대 멤버들과 직접 시범을 보였다. 가장 먼저 선보인 것은 티파니의 꿀벅지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컴퍼스 동작이엇다. 이어 제시카의 쇄골라인을 따라잡기 위한 쉐이크 동작과 각 분위별 운동을 소녀시대 멤버들의 즉석에서 선보였다.

김지훈은 연세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다. 현재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휘트니스 클럽 '에이팀 바디 사이언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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