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코스피가 오전 한 때 50포인트 넘게 폭락하는 등 지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쯤 코스피는 하락세로 돌아서더니 한때 이날 고점인 1864.71보다 50포인트 이상 하락한 1813.48까지 내려갔다.이후 코스피는 곧바로 안정세로 돌아섰다.이에 대해 증권가에선 중국군의 북한 파병설 등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무성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