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아트 작가 제임스 릿지(James Rizzi)가 지난 26일(현지시각) 별세했다고 dpa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향년 61세.릿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뉴욕 작업실에서 자던 중 갑자기 숨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릿지는 현대 도시의 인물상, 생활상을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유머로 표현한 3차원적인 판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