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보다 강한 금 개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MSNBC 뉴스는 경도가 매우 높아 흠이 생기지 않는 금이 개발됐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로잔공대(EPFL) 과학자들이 시계 제조업체 위블로의 지원으로 경도가 매우 높은 고품질의 18-K 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금은 무른 성질을 갖고 있어 쉽게 흠이 생긴다. 다른금속과 섞어 합금을 만들면 경도는 높아지지만 질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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