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서울시는 마포구 신수동 93-102번지 3만6837㎡ 일대에 아파트 912가구를 건립하는 '신수1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이 구역에는 지하 3층, 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7개동이 들어서며 용적률 299.69%를 적용받는다. 2호선 신촌역, 6호선 광흥창역과 가깝고 광성중·고등학교, 서강대학교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공사는 내년 12월 시작으로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