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미 고위급 대화 재개 전망에 대해 “우리는 북측으로부터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북미간 접촉여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한 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방미에 대해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나 북한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아울러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로부터 북한 식량문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기회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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