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의 총선 출마를 위한 사퇴에 따른 후임으로 윤원중(66) 국회의장 비서실장인 29일 내정됐다. 윤 내정자는 민정당과 민자당 당직자로 활도해 오다 김영삼 대통령 당시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15대 전국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윤 내정자에 대한 임명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