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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정4지구 사업대상지 위치도. |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들 지역을 소규모 보름자리주택지구로 선정하고, 지구지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정동에 위치한 신정4지구는 5만8000㎡로, 조성되는 700가구가 모두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어진다. 주택 유형은 임대주택과 소형주택(60㎡미만)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지구는 신정로와 접하고 있으며, 남부순환도로와 가까워 교통 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국토부는 이달 30일부터 14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내년 5월 지구 지정 및 지구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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