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별세 오보로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졌다. 언론에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별세했다는 속보가 연이어 나왔지만, 김 이사장 측은 언론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 고문은 지난 11월말부터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김 고문은 현재 뇌가 관할하는 장기들의 기능이 떨어져 위독한 상태이지만 호흡중이고 오늘이 고비라는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