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파격적인 의상과 무대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가 신년 전야인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에 참가한다.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과 함께 내년 1월 1일 0시가 되기 1분 전 버튼을 눌러 크리스털로 만든 거대한 공을 떨어뜨릴 예정이다. 지난 1908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0만명이 모일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