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베이징(北京)호텔 바오스(寶石)홀에서 ‘제 2회 민간 10대 국보전시회’가 열렸다. 민간 국보전시회는 UN이 실시하는‘새천년개발목표’를 후원할 목적으로 작년부터 열렸다. '10대 국보’는 6개월간 전국에서 각종 유물을 접수받은 후 민간국보전시회 조직위원회와 중국지식연구회, 중국 수집가협회의 엄격한 심사와 정밀한 진품 검증을 받은 후에 선정된다. 참관객들이 진(秦)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청동 병마용을 들여다 보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